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반복 학습이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이다.

반응형

독일의 실험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 Hermann Bbbinghaus 는 인간의 기억에 관한 실험을 했다.
그에 따르면 인간은 정보들 기억해도 20분 후에 약 42퍼센트 
1시간 후에 약 56퍼센트. 9시간 후에 약 64퍼센트,  6일 후에는 약76퍼센트를 잊어버린다고 한다.
인간의 뇌는 연속해서 사물을 기억하기보다 어느 정도의 간 격을 두고 기억하는 편이 효율적이란 사실이 그 실험에서 증명 된것이다.

다시 말해 일정한 정보를 뇌에 보내고, 뇌가 그 정보 를 잊었을 즈음에 다시 한 번 같은 정보를 뇌에 보내면 기억이 오래 보존된다.
반대로 말하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기억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정보 습득 능력이 떨어진다.

이에 반해 정기적 으로 반복하고 꾸준히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.

기억은 뇌가 관장하므로, 뇌과학의 관점에서 좀 더 상세히 설명해보자.

인간의 뇌는 모든 정보를 기억할 수 없기 때문에 일시적으로 기억했다가 잊어버려도 좋은 정보와 

장기적으로 기억해야 할 정보를 구분한다. 뇌는 입력된 정보가 일시적으로 기억해야 할 것인지 

오랫동안 기억해야 할 것인지 판단하는데

이 분류 작업 을 담당하는 부위가 해마( 단기 기억을 저장하는 곳으로 기 억과 학습에 관여한다)이다.



기억의 구조를 간단히 나타내면 다음과 같다.
측두엽->해마->측두엽(장기 기억)
측두엽->해마->폐기(일시 기억)
인간이 접하는 정보(1)는 뇌의 측두엽에서 해마로 보내진다.
②. 이곳에서 정보를 임시 보존한다.

임시 보존하는 이유는 정 보를 일시적으로 기억할지. 장기간 기억할지 분류 작업을 하기 ③ 위해서이다.
해마에 일시적으로 정보가 보존되고 있는 상태에서, 같은 정 보가 해마에 빈번히 전송되면 뇌는'이 정보를 중요한 정보로 판 단' 하여 측두엽에 정보를 보내 그곳에서 장기 보존한다

(④.) 이 것이 장기 기억이다. 한편, 같은 정보를 한동안 해마로 보내지 않으면 뇌는 이 정보를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

폐기 해버린다⑤. 이것이 일시 기억이다.
여러분이 영어 단어를 암기한다고 가정하자. 영어 단어 하나를 암기하면 그 정보는 측두엽을 통해 해마로 보내진다.

그리고 1주일 후 동일한 영어 단어를 한 번 더 암기하면 그 정보 가다시 해마로 보내진다. 다시 1주일 후, 같은 암기 학습을 반복한다.

이것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 이 영어 단어의 정보가 빈번히 해마로 보내지므로 뇌는 이것을 기억해두어야 할 정보로 판단하여

다시 한 번 측두엽으로 보내 그곳에서 장기적으로 보존하게 한다.
예를 들어 여러분이 친분이 두텁지 않은 지인에게 전화를 걸 었다고 하자. 그러면 이 전화번호는 해마로 보내져 일시적으로 보존된다. 

하지만 이 지인에게 전화를 자주 결지 않기 때문에 그 번호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. 결국, 같은 전화번호의 정보를 해마에 보내지 않는다. 그러면 뇌는 이 전화번호는 장기 기억할 필요가 없는 정보로 분류하여 그것을 측두엽에 보내지 않고 폐기한다.

이 해마에서 정보를 임시 보존하는 기간은 1개월이다.
이것을 공부 방법이나 암기 방법에 적용해보자.
"어느 항목을 공부한다-> 1주일 후에 복습한다 ->2주 후에 2회째 복습을 한다 -> 1개월 내에 3회째 복습을 한다.

이것이 가장 효율적인 학습 방법이다.
사람의 뇌가 어떤 활동을 하는지 어떤 구조로 사물을 기억하는 지를 알아두면 앞으로 시작할 본격적인 공부에 유용할 것이다.

반응형

Comments